오늘의 뉴스 및 단상 (노벨상 열폭 등)

Genome interpreter vies for place in clinical market

http://www.knome.com/knosys-100-overview/

위 회사에서 파는 125000불짜리 ‘지놈해석턴키시스템’ 에 대한 기사. 하루에 한사람 NGS 홀지놈 데이터 프로세싱하기 충분한 파워라나.

클라우드 시대에 몇년안에 고물될 시스템 들여놓으라구염 ㅋ 호갱님 취급인가 하실분 있겠지만  저 회사 사람들은 “‘아놔 환자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어떻게 올림 유출이라도 되서 소송크리 맞으면 ㄷㄷㄷ 환자 데이터는 병원 밖으로 못나간다능’ 하는 의사양반들 많거던여? ” 하고있음.

여튼 저 제품의 주된 키는 하드웨어라기 보다는 내장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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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들한테 걍 SNP 3백만개 목록주면 뒷목잡고 넘어가거던여 고갱님? 그래서 추릴거 다 추리고 해서 현재까지 알려진 걸로 봐서 질병과 관련있을것 같은 variant 딱 10개만 뽑아줍니다. 더도덜도 말고 열개 ㅋ”

Boston scandal exposes backlog

1. 메사추세츠주 소속의 법의학 실험실에서 마약성분 검사를 하는 사람이 지난 몇년간 8천건의 검사결과를 조작해왔음이 드러남.

2. 남들보다 더 많은 실적을 올리려고 실제로 검사하지도 않고 결과를 어림짐작해서 결과통보 ㄷㄷㄷ

3.약 34000건의 형사사건에 영향을 미쳤고,이 사람이 검사한 사건 관련되서 감방에 들어간 사람만 1100명. 실제로 죄가 없는데 이사람때문에 감방살고 있는 케이스도 수두룩한듯. (실제 네가티브인데 그냥 포지티브라고 결과를 보고했다고 시인한 것도 몇건 있다는듯)

4. 저런 기가막힌 사건이 일어나게 된 근본원인이라면 미국 법의학관련 실험실의 태부족으로 30일 이내에 결과안나오는 건수가 전체의 30% 이상 되므로 이거 빨리 처리하는 사람 능력있음 ㅋ 식으로 여건이 조성된 때문이라는듯. 그러니 검사도 안하고 그냥 찍기하는 엽기적인 일이 일어나지.ㅉㅉ

노벨상 잡설

쟈마나카 야마나카와 개구리아저씨 노벨상 득템. 노벨상 계절만 되고 특히 일본 수상자가 나오면 이넘의 열폭드립 장난아님. 우리는 왜 못타냐 한국은 언제쯤………공부 조낸 쳐 안하다가 학원 3개월 보내놓고 전교등수 진입하기를 바라는 심보는 놀부심보라고 합니다 고갱님

1901-1950년간 생리의학상 후보자로 추천된 일본사람 목록

1901년부터 일본넘들은 후보자로 올라온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자기네들이 추천한 것도 부지기수지만 ㅋㅋ 그 중간에도 이 바닥에서 일본넘들 중 꽤나 날리는 업적을 세운 사람 많이 있음. 노구치 히데요 같은 사람이야  1. 이 사람 주장한거 거진 다 틀렸음 ㅋㅋ  2. 일본에서 연구한 것도 아님 이라고 쳐도 몇년전에 발생한 독일대장균 관련 독소인 shiga toxin 및 원인균 shigella를 발견한 것은 시가 키요시 라는 사람이고 이때가 1896년임. (이 사람은 일제시대 경성제대 총장을 지내기도 함) 여튼 일본의 의학의 경우에는 20세기 초반만 해도 국제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수준으로 올라와 있었음.

또 한가지 예 들어볼까? 님들 Michealis-Menten Equation 암? 뭐 생화학 시간에 나오는 식 있잖아 대개의 생물쟁이가 아는 유일한 수식  그 수식만든 사람이 Leonor Michaelis 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1920년대 중반에 나고야 대학에서 겨수를 했음. 아마 독일에서 연구비가 끊겨서 일본까지 기어들어왔겠지. 여튼 1920년대 정도에는 일본은 그 당시 과학선진국이던 독일에서 별볼일 없어지면 가볼만한 데 정도로까지는 여겨졌다는 이야기.

그런데 생리의학상을 처음 탄 것은 1987년에서야 되서임. 토네가와 스스무 

그나마 이 사람은 일본에서 연구한 업적으로 탄것도 아님. 일본 내에서 연구한 업적으로 탄 사람은 저 야마아저씨가 최초임. 즉 1901년부터 2012년….111년 걸렸음.

그러면 한국의 경우에는 얼마나 걸려야겠지?  한국과학재단이 설립되고 국가에서 연구비를 주기 시작한게 1982년임. 그전에는 기초연구 그런거 먹는거임? 했다고 생각하면 됨. 즉 한국에서 과학연구를 시작한 것은 1970년대말, 1980년대 초라고 봐야함. 그나마 연구비의 규모가 늘어나고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연구가 된 것은 잘봐주어야 2000년대에 들어서임.

즉, 한국은 일본보다 100년 늦게 이 바닥에 들어온 거임.

그래서 일본의 선례를 따른다면 2112년 정도에나 한국에서 수행된 연구가 노벨상을 탄나고 해도 그닥 놀랄 것은 아니지만, 그냥 biased 된 눈으로 팍팍 디스카운트해줘서 1/3 정도로 신속하게 빨리빨리 탄다고 해도 앞으로 30년 안에 타면 진짜 빨리 타는 거임.  노벨상깎던 노인 “어허 노벨상이 재촉한다고 되나 쪼랩이 만랩이 되어야 디아블로도 잡고 상을 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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